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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개의 검색 결과가 있습니다.

북리뷰

침대에 누워 걱정만 하는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책, 시작의 기술

오늘 소개할 책은 '시작의 기술'이라는 책이다.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되고, 출간이 된 이후 45주간 아마존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이다. 이뿐만 아니라, 세계 26개국으로 번역되어 출간되어 스테디셀러가 된 '시작의 기술'은 변화에 대한 갈증이 있는 사람에게 7가지 변화의 기술을 제시하고 변화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며, 과거와 후회를 뒤로하고 다시금 진정한 변화를 일구어내려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이다. 자기 파멸적 독백은 그만하라 자기 파멸적 독백을 겪는 이들은 하루하루 일상을 퇴화시키고 한계의 선을 그어버리며, 끝없는 의심과 자기기만의 태도를 보인다고 한다. 저자는 이 책이 자기 파멸적 독백을 경험해본 사람을 위한 것이라며, 이제 그러한 태도는 버리라고 말한다. 대신, '자기 대화'를 배우..

2022. 7. 14. 16:04

북리뷰

내 삶을 바꾸기 위한 의식, 컨셔스

감각을 좇는 우리 우리는 언제나 감각과 함께 살아간다. 아침에 눈을 뜨고 잠들 때까지 감각이 느껴지지 않은 순간이 있는가? 감각은 외부의 정보를 수용해서 우리가 느끼도록 한다. 우리는 그런 감각을 느끼게 되면, 기분에 영향을 받게 된다. 그리고 기분이 여러 가지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감정을 만들어낸다. 감정은 자신의 의지대로 좌지우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불가항력으로 인해 본능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저자는 우리가 느끼는 이런 감각들이 '나 자신'이라고 착각하고는 이것을 토대로 인생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한다. 자신이 원하는 감각적 쾌락을 위해 살아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커피, 꽃, 음식, 캠핑, 옷, 화장품 등 좋은 감각을 느끼기 위해 무언가를 소비하는 것을 '감각 소비'라고 부른다. 감각..

2022. 7. 1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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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감정을 느끼는 방법, 감정의 온도

감정에 예민한 사람과 비교적 둔한 사람이 있다. 나는 두 유형의 사람 중 둔한 편에 속한다고 생각하며, 예민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그런데 책을 읽으며 생각해보니, 나는 둔한 게 아니라 나 자신의 감정을 잘 몰랐기 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입었던 것이었다. 마음의 상처는 사실, 큰 문제로부터 비롯된 것이 아니었다. 우리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대부분의 것들은 아주 작은 것들에서 비롯된 것이었고, 그런 감정이 마음속에 조금씩 쌓여간다는 사실도 모르고 지내고 있을지도 모른다. 사람과의 관계가 힘들고, 스스로가 많이 무너진 뒤에야 비로소 마음의 상처가 쌓여왔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는 성인이 되었다고 해도, 조금씩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연습하며 마음의 성장을 해나가야 한다. 마음의 온..

2022. 7. 1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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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들의 인생지혜,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인생을 앞서간 사람들에게 조언을 들어볼 필요가 있다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이라는 책은 시대에 산 증인인 1000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인터뷰를 함으로써 그들의 삶의 귀중한 교훈과 가치, 원칙 등을 정리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노인들 중에는 세계 대공황을 겪은 사람도 있었고, 2차 세계대전을 겪었거나 홀로 코스트(나치 독일이 행한 유대 인 대학살)에서 살아남은 사람도 있었다. 이 책에서는 그들을 '인생의 현자'라고 부르며, 이들의 경험은 우리에게 많은 깨달음을 준다. 삶에 대한 문제에 봉착했을 때, 때로는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할 때가 있다. 그래서 우리는 조언을 얻기 위하여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시도한다. 그리고 나보다 삶을 앞서간 사람들의 실질적인 조언은..

2022. 7. 1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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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세상을 바라보다, 트렌드 코리아 2022

키워드로 바라보는 세상을 담은 책 팬데믹 속에서 우리는 2년이 넘는 시간을 보내왔다. 하지만 인간은 절망 속에서도 미래를 생각하며 희망을 잃지 않았다. 획기적이고 거침없는 기술의 발전은 팬데믹 속에서 굉장히 빠르게 진행되었고 세상은 팬데믹 이후를 대비하며 더욱 단단해지고 있다. 서울대 소비 트렌드 분석센터는 '트렌드 코리아 2022' 책을 통하여 10개의 키워드로 2022년을 이야기하고 있다. 팬데믹 위기 상황에 얼마나 잘 대처하고 있는가? 소비자가 기업보다 진화가 빠른 상황에서 기업들은 소비자의 니즈를 어떻게 따라잡아 맞출 것인가? 거침없이 포효하는 호랑이가 될 것인가? 아니면 고양이가 될 것인가? 우리 모두는 큰 갈림길에 놓여있다. Tiger or Cat : 반전의 시작을 알리다 한 때 인간은 팬데믹..

2022. 7. 10.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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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생각하기의 가치, 싱크어게인

많은 사람들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고민하여 새로운 생각을 하는 것보다는 기존의 생각에 안주하려는 성향을 보인다. 심라 학자들은 이를 '정신적 구두쇠(mental miser)'라고 지적한다. 대부분은 기존에 본인이 받아들여왔던 체계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 체계를 다시 생각해보려 하지 않는다. 그것은 한계를 만드는 생각이기 때문에 우리를 위험에 빠트리기도 한다. 따라서 우리들은 '다시 생각하기'가 필요하다. 다시 생각하기란? '다시 생각하기'는 우리가 삶을 살아가며 기존에 내렸던 판단과 결심을 다시 한번 살펴보는 것이며 다양한 의사결정에 대한 의심을 품고 호기심을 발동시켜 기존에 익숙해져 있던 체계에서 탈출하자는 것이다. 그리하여 한 걸음 더 나은 방법을 찾고 나아가는 것을 말한다. 이 책은 다시 생각함으..

2022. 7. 8. 01:14